유량계 없이 용접품질 관리가 가능한 지요

CO2 ARC용접이나, MAG용접의 기술자료를 보면 보호가스유량을 control하라는 의미로
참고적인 적정 유량을 지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그런데 용접현장에 가보면 고압용기에 담겨있는 보호가스에 압력조정기이외에는
유량을 control하는 것을 별로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.

중앙공급식으로 보호가스를 공급하는 공장내의 co2 용접공정에 가 봐도 압력계만
달려 있고 유량계는 보이지 않구요.

하지만 여전히 용접탈락은 돌발적으로 발생하구 있구요.

혹시 중앙공급식에서 유량을 CONTROL하지 않음에 따른 발생할 소지는 없는지요?
그리고 압력계를 사용해도 무방하다면 적정압력은 어느정도로 보아야 하는 지요?